산바 태풍이 지난간 성주의 모습
산바가 지난간지 일주일이 지나서야
각 이장님들의 발길이 바빠졌습니다.
모든일에 서류가 넘 중요하니
접수도 받아야 하고 이장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
것을 이번에 뼈져리게 느끼며 마을을 위해
한 사람도 섭섭함 없이 한다는게
쉬운일은 아님과 이장의 발빠른 행동과
주민의 한마음 한뜻이 되여
일사처리로 잘 진행 되여서 넘 감사하였습니다.
자연재해라 어쩔수 없는일이라~~~
공군장병들도 와서 도와주셔서
힘에 부치시는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여 주셔서
맘으로 위로가 되였답니다.
비록 힘든일을 겪었지만 더욱더 열심히 하여
내년에도 좋은 참외를 생산할 것을
다짐해 봅니다.